2023. 2. 7. 15:39ㆍ각종정보
중학생 때는 딱 이렇게만 공부하면 서울대! 중학생 공부법, 예비 고1.
안녕하세요. 수많은 과외를 한 서울대생입니다.
과외하면서 느꼈었던 '중학생 공부' 공통된 특징?
중학교 과외의 특징은?
선생님: 중학교 내신이라는 거 자체가
대입이나 이런 부분에 영향이 없잖아.
특목고를 갈 학생들한텐 좀 중요하겠지만
자유학기제를 시행하다 보니까
애들이 많이 나태해져 있다는 게 느껴지고
'이거 왜 해야 되지?'
'어차피 고등학교 가면 다시 할 건데'
이런 동기 부여가 전혀 안되는 경우가 많고
좀 무기력한 경우도 없지 않아 있고
열심히 하려고 하는 친구들은 열심히 하지만
진짜 동기 부여가 안 되다 보니까
그냥 지레 고등학교의 수준에 겁만 먹고
이 현실에 안주하려고 하는
그런 안타까운 경향이 있는 것 같아.
그래서 동기부여를 많이 시켜주려고 하는 것 같아.
고등학교 친구들은 이제 현실을
마주하게 되니
'선생님, 몇 등급 가능할까요? 3등급 가능할까요?'
물어보기도 하고
애들이 급해지는 경향이 있어서
나도 불안감을 좀 덜어주려 하는 것 같아.
오히려 중학생 아이들한테
'불안감을 심어줘야 할 것 같아'
중학교 공부를 어떻게 해야 하는가에 대해서
'너의 중학생 땐 어땠어?'
난 정말 전형적으로 다 암기하는
'무식한 공부를 했었어.'
중학생 땐 외우는 것으로 성적 잘 받았거든?
그런데, 고1 올라갔을 때 다 무너져버렸지.
중학교 성적이 고등학교까진 큰 틀에서 이어지는데
암기식 학습이 아닌 이해식 문제 풀이를 해야 해.
중학교 때 내가 계속해서 길들여놨던 습관이
가장 큰 힘을 발휘하지 않았나 싶어.
중학교 때 안 하면 고등학교 가서 후회하는
그런 것들이 있을까?
선생님: 분명히 있지 바로 '독서'야.
그냥 보이는 전교 1등 타이틀과
성적 잘 받고 싶고 보이는 거에 치중하여
'독서'를 게을리했었던 것 같아.
서울대 제시문 면접이
어느 정도 배경지식을 요하다 보니
평상시에도 '독서'하는 습관이 굉장히 중요해.
고등학교 때 고생하지 않으려면 중학교 때부터
미리미리 '독서'하는 습관을 가져야 해.
선생님: 중학교 때 인강을 보진 않았고
수학만 학원을 다녔었고
나머진 집에서 문제풀이하고
자습서, 교과서, 문제집 참고만 했었지.
난 '자습'을 많이 했었어.
수학은 RPM, 개념원리
이렇게 두 교재를 적극 추천하고
영어는 '빠바'많이 시켰고
중위권 친구들 미리 고등학교
접해볼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아.
더 많은 내용을 보려면 아래 링크로
오면 좋을 것 같아요!
<출처> 스튜디오S [ STUDIO S ] YouTu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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