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유령 리뷰 후기. 내용 그리고 소개.

2023. 2. 9. 19:15각종정보

728x90
반응형
SMALL

영화 유령 리뷰 후기. 내용 그리고 소개.

<출처> 김시선 YouTube

일제강점기 조선에서

신임 총독을 지키는 경호대장

'다카하라 카이토'

야마가타 대장님을 총독으로 모시게 되어

무한한 영광입니다.

'혹시 조선의 냉면을 드셔보셨습니까?'

이렇게 모두가 냉면에 빠져있는 사이

비서 유리코는 뭔가를 지켜보는데

그때!

서빙을 하는 여가 슬쩍 총을 꺼내듭니다.

'탕!'

하늘을 울리는 우렁찬 총성과 함께

대낮에 벌어진 신임 총독 암살 시도.

이를 지켜보는 엘리트 군인 출신의

총독부 통신과 감독관 / 무라야마 쥰지

혼란스러운 상황 속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재력가의 딸이자

총독부 통신과 암호 전문 기록 담당 / 박차경

급하게 암살범을 뒤쫓는 군인들

상황을 통제하는 신임 총독 경호대장 '카이토'

둘 사이에 치열한 신경전이 펼쳐집니다.

카이토

상해에서 활동하던 조선인 테러집단

흑색단 색출에 나섭니다.

그 흑색단은 상해 정보부에 첩자를 심어놨고

그들을 '유령'이라고 부른다고 합니다.

그 '유령'은 조선 총독부에도 존재한다고 합니다.

지금 이 안에 있습니다.

(이곳은 밀실.)


사실 며칠 전

총독부 통신과에선

평범한 일상 속 대화에서

비밀리에 전달되는 암호.

그 많은 정보들 중에서 암호화된 문서가 있었으니

그것은 바로 신임 총독이 조선에 온다는 것.

 

그 사실이 총독부에 전달되자.

얼마 가지 않아 극장 포스터에 은밀히 흑색단에게

보내는 암호화된 포스터가 걸리게 됩니다.

그렇게 하여 총독부에 전달된 내용으로

신임 총독이 암살당하게 된 것입니다.

반면 경호대장 '카이토'는 암살 계획의 주범

'유령'을 잡기 위해 급히 수사에 들어가게 되는데

암살범의 방을 조사하다가

황금다방 성냥갑이 발견됩니다.

그리고 발견된 성냥갑의 출처

황금다방으로 향하게 됩니다.

그리고 이 모습을 지켜보는 쥰지.

다방을 찾아간 후 나오는데

나오다가 발견한 드라큘라 포스터에 사로잡혀

뭔가 느낌이 이상해지는데.


카이토는 용의자들을 전부 호텔로 불러내게 되고

 

엘리트 군인이었으나 지금은 용의자가 된 쥰지.

여러분은 모두 똑같은 의심을 받고 있습니다.

밀실에 끌려온 용의자들의 운명은 어떻게 될까요?

'유령'이 잡힐 때까지 그 누구도 나가지 못합니다.

정오가 될 때까지 기회를 주는 카이토.

정오가 되면 한 명씩 고문이 시작된다고 합니다.

1933년 일제강점기. '유령'이라는

항일조직 스파이를 잡기 위해 밀실에서

벌어지는 추리극을 기본 바탕으로 합니다.

'첩보'로 시작하여 '액션'으로 끝납니다.

<출처> 김시선 YouTube

728x90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