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교섭 보기 전 알면 좋은 실화 사건 정보. 분석 정리 반응.

2023. 2. 2. 00:28각종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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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교섭 보기 전 알면 좋은 실화 사건 정보. 분석 정리 반응.

<출처> 뉴스마켓 NEWS MARKET YouTube

2023년 새해

황정민과 현빈.

믿고 보는 배우 두 사람의 첫 호흡 영화

'교섭'

영화 '교섭'은 중동에서 벌어진

최악의 한국인 납치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파견된 외교관과 국정원 요원의 이야기입니다.

살해 협박 시간이 다가오는 상황

인질들을 살리기 위해 2명의 주인공은

고군분투하면서 나아갑니다.

우생순, 남쪽으로 튀어 등을 연출한

임순례 감독의 영화입니다.

영화 예고편이 공개된 뒤

온라인 커뮤니티는 들끓었습니다.

바로 영화의 모티브가 된

'실제 사건'으로 뜨거웠죠.

2007년 샘물교회 선교단

아프간 피랍사건이 모티브입니다.

당시 분쟁지역이었던 아프가니스탄에

선교하러 입국한 23명의 한국인들은

많은 자금과 인력을 투입해 구출한 사건입니다.

정부는 아프가니스탄 여행 자제를 권고.

권고를 무시하고 입국하여 사건이 터졌습니다.

숨진 이들은 제외하고

남은 인원들을 구출하기 위해

수백억 원을 지불해야 했습니다.

그 외에도

명품 쇼핑백 논란, 1등석 논란, 막말 논란 등

다시 영화로 돌아와서

황정민 배우는 교섭 전문 외교관으로

영화에 출연하고 현빈 배우는 현지

국정원 요원으로 외교관을 돕는 역할

배경과 스케일 연기파 인기 배우들의 합작

벌써 네티즌들은 '500만은 껌이겠네.'

'황정민과 현빈의 조합은 무조건이네.'

'스케일 선 넘었네.' 등

극찬을 보이고 있는 반면에

대국민 분노를 샀던 사건이기에

'사건'이 미화되지 않았으면 한다.

주제가 주제라서 불안하다.

'영화로 좋게 포장하지 않아야 하는 사건이다' 등

곱지 않은 시선도 있는 듯합니다.

임순례 감독 또한 이 같은 시선을 인식해

연출에 신경을 많이 썼다고 합니다.

"민감한 이야기라 처음에는 거절했지만,

종교나 신념을 따라가기보다는

가운데에서 양쪽의 요소를 다 볼 수 있는

포지션에서 풀어갔다"

"관객이 인질들에게 반감이나

호감을 느끼지 않아야 했고,

두 주인공의 라인을 따라갈 수 있게끔

스탠스를 잡는 것이 어려웠고 중요했다"

고 덧붙였습니다.

역대급 캐스팅의 영화 '교섭' 이었습니다.

<출처> 뉴스마켓 NEWS MARKET YouTu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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