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 렌트 BEST TOP 5 딱 특화된 추천 차량 자동차 순위
장기 렌트 BEST TOP 5 딱 특화된 추천 차량 자동차 순위
5. RAY EV
먼저 5위입니다.
그냥 레이는 아니고
레이 EV입니다.
차. 알. 못 형님들이 말하길
레이 EV는 주행거리가 너무 짧고
출력이 너무 낮다. 승차감과
편의 사양이 낮다고 합니다.
화이트 풀옵션 기준
1,163건의 주문을 넣은 분들은
다 미친 분들일까요...
언제부터 레이가 먼 거리를
강력하고 편하게 달릴 수 있는 차량이었습니까?
아니죠
그건 단순히 자기중심적인 사고와 판단을
다른 이들에게 강요할 뿐입니다.
집에서 전기, 회사에서 전기를
먹일 수 있는 환경을 누릴 수 있다면
주행거리가 하루에 50km 정도라면
레이는 그냥 겁나 편한 차량입니다.
세컨드카로도 손색이 없을 것입니다.
레이 EV는 풀옵션 기준으로
3,080만 원
잔존가치는 46%입니다.
월 납 40만 원 정도.
자, 다음은 일반 레이입니다.
1,920만 원 가솔린(시그니처) 풀옵션
차량의 견적인데요.
1,920만 원
잔존가치는 44%입니다.
월 납 44만 원 정도.
레이 전기 차량과 차이가 없죠?
정리하자면
- 30~40만 원대의 월 임대료로 이용하고 싶다.
- 시내 단거리 위주의 이용이다.
- 가정이나 회사에 세컨카 또는 업무용 차량이 필요하다.
레이 EV는 최소한의 지출로
최대한의 대안이 될 것입니다.
4. 펠리세이드
무작정 큰 차라고
급이 높은 차라고 생각할 수 있는 '펠리세이드'
싼타페와 그랜저 펠리세이드
어떤 차량이 더 높은 급의 차량이라고
느껴지시나요?
차량을 급으로 나누는 것이
속물 같기는 하지만
다 마음속의 기준은 있는 법입니다.
펠리세이드는 그랜저, 싼타페와는
대등하거나 오히려 그 이상의 급으로
느껴지실 텐데요.
그런데 펠리세이드는
신형 산타페가 출시되기 얼마 전
연식 변경을 예고했었죠.
펠리세이드가 싼타페보다 싸면
체면이 말이 아니게 될 테니
미리 금액을 올리겠구나 싶었는데
르블랑이라는 상품성 좋은
가성비 트림을 출시한 거죠.
가격은 다른 차량의 가격이나
옵션 구성 대비해서
아주 착한 4,198만 원
물론 2.5 터보 하이브리드 얘기가
모락모락 피어오르고는 있지만
그건 25년도에나 예정이라고 하죠.
25년도 풀체인지 시에는
하이브리드까지 얹어 들어온다는 얘기인데
풀체인지 하이브리드 펠리세이드는
카니발 하이리무진과 맞먹는 가격을
보일 걸로 예상을 합니다.
지금 펠리세이드는 4,198만 원!
<출처> 오토브라더스 김실장
견적은 71만 원입니다.
더 신형 모델에 하이브리드 라인업까지 갖춘
싼타페나 쏘렌토가 있지만
출시일이나 연료비보다는
6기통의 감성과 차 자체의 높은 급을
원하시는 분들께는
충분히 좋은 대안이 되겠죠.
차량을 생산하는 기간은 짧고 재고도 많습니다.
3. K8
그랜저에 완전히 밀려서
천대받고 있는
그런 차량이라고 생각하시지 않나요?
K8 어디 가서 절대 꿀리지 않습니다.
그랜저에 비해서 정말 천사 같은 옵션과
가격으로 구성된 차량입니다.
이 차량 급에서는
원하시는 사양들이 있을 겁니다.
전 좌석 열선, 앞좌석 통풍 시트는 기본이고
메모리 기능과 나파 가죽 시트는
원하는 분들이 대부분 있을 겁니다.
거기에다가 서라운드 뷰와 후 측방 모니터
첨단 안전 사양(ADAS)
그다음에 각종 외관 업그레이드 요소 등
특히나 시퀀스 타입의 턴 시그널 램프 같은 것도
원하시는 분들이 다수이겠고요.
열거한 옵션들을 그랜저 하이브리드와
K8 하이브리드의 조합을 해보니까
<출처> 오토브라더스 김실장
말도 안 되는 결과입니다.
그랜저: 캘리그래피 기본 옵션에
5,304만 원
K8: 시그니처에 컴포트, 드라이브 와이즈만 추가
4,765만 원
장기 렌트 견적은
그랜저: 81만 원
K8: 73만 원
입니다.
차량을 디자인이나 출시일 기준 등으로
고르시는 분들이 상당히 많을 건데요.
하지만, 내가 원하는 차량의 급 안에서
차량의 가격과 합리성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시는 분들 또한
대단히 많겠죠.
그런 분들에게 K8은
여전히 훌륭한 대안이 될 수 있습니다.
2. EV6와 아이오닉 시리즈
2위입니다.
또 전기 차인데요.
견적을 먼저 한번 보도록 하겠습니다.
차량가가 더 저렴한 코나나 니로보다도
더 저렴한 월 임대료를 보이는데요.
일단 할인이 상당하며,
잔존 가치가 훨씬 높습니다.
재고도 충분하게 있고요.
아이오닉 5: 4WD 풀옵션 기준
78만 원
기아 EV6: 어스 4WD 풀옵션 기준
73만 원
1. 쏘렌토 하이브리드
대망의 1위
쏘렌토 하이브리드입니다.
신모델 출시 이후 2개월 연속
판매 1위의 슈퍼 인기 차량인데
의외로 살 만한 차량에 뽑혀서
의아하실 겁니다.
<출처> 오토브라더스 김실장
노블레스 2WD
옵션: 스타일, 드라이브 와이즈
위 견적을
4,300만 원대의 스포티지, 투산, K5, 소나타
풀옵션을 보시는 분들
그리고 4천 중반에 K8이나
그랜저, 싼타페 또는 펠리세이드의
르블랑급을 원하시는 분들
그리고 나아가 5천만 원대에 육박하는
K8, 그랜저, 싼타페, 쏘렌토, 펠리세이드
신형 카니발들을 보시는 모든 분에게
모두 추천하고 싶습니다.
이 가격에 이 사양이라면 쏘렌토는 여전히
가성비 최강의 차량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출처> 오토브라더스 김실장
미친 잔존 가치와
69만 원이라는 월 임대료라면 말이죠.
할부는 월 100만 원이 넘어가는데요.
쏘렌토 노블레스는
"차는 무조건 풀옵이지!"
라고 하는 분들께도
비슷한 가격의 다른 모델을
고민하고 계신 분들께도
무리해서 상위 모델이나
고가의 차량을 계획 중이신 분들께도
좋은 대안이 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