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 장기렌트카 절대 하면 안 되는 이유

중고 장기 렌터카.

왜 절대로 하지 말라고 하는 걸까요?

고객마다 다르기 때문에

해도 되지만,

보편적으론 절대로

중고 장기렌트를 하지 말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중고장기렌트카는

우선 32개월, 48개월, 60개월 등

여러 가지 계약기간이 있습니다.

​

신차 장기 렌트는 딱 정해져있죠.

60개월, 48개월, 36개월, 24개월

요즘에는 52개월 상품도 있긴 한데,

조건이 그리 좋진 않아요.

​

중고 장기렌트

손님이 만약 장기 렌트 48개월 후 반납할 때

반납을 받는 사람이 있겠죠?

근데 그 분들이

"이거는 왜 고장 나있냐?"

"수리 후 반납해라"

이런 분들이 굉장히 많습니다.

신차 장기 렌트의 경우

휠, 웹판 등 스크래치 이런 건 좀 봐줍니다.

그렇지만,

중고 장기 렌트는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예를 들어 차량이 찌그러져있어요.

그럼

"무조건 고쳐서 반납하세요"

그리고 여기에 금액을 덤탱이 씌운다고 하죠?

10만원 짜리인데도

"이 수리비 35만 원이 나왔습니다."

이렇게 협력업체들과의

제휴가 맺어져있는 것이죠.

중고상품도

렌트사에선 판매를 해야 되는 상품은 맞아요.

그럼에도 명확히 말씀드리고 싶어요.

중고렌트카...

어지간하면 하지 마세요.

차가 안 고장 날 수 없습니다.

이미 소모품들이 맛이 간 상태에요.

코에 걸면 코걸이

귀에 걸면 귀걸이

이미 중고로 받았는데 신차를 반납하라는 꼴

반납을 완료하고 렌트사에서 수리비 요구를

나중에 해도 괜찮아요.

이미 렌트사 쪽은 수리를 마쳤기 때문에...

청구해도 렌트사는 괜찮죠.

소비자 입장에서는 굉장히 억울한

상황이 올 수 있는 확률이 높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