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앱 스픽, 직접 써본 후기! 영어회화 어플 추천.
영어 앱 스픽, 직접 써본 후기! 영어회화 어플 추천.
일상에 소소한 새로움을 더하는
쏘뉴 채널의 쏘뉴님이십니다.
그리고 옆에 계신 분의 경우
고3 때 영어 선생님이셨던
신영환 영어 선생님을 모셨다고 합니다.
영환쌤: 외고에서 근무하고 있는
영어교사고요.
지금 <영어 멘토링TV>
유튜브 운영 중입니다.
'공부하느라 수고했어, 오늘도'
라는 책을 쓴 작가이기도 합니다.
쏘뉴님이 오늘 영어선생님을 모신 이유는?
혼자 영상에 출연하게 된다면
전문적인 외고 영어 선생님이 같이 있는 것보다
전문성이 떨어져 보일까 봐 초청했다고 합니다.
영어 스피킹 어플 '스픽'을 써보고 나서
어떤 후기를 직접 느꼈는지 낱낱이 밝히겠습니다.
왜, 스픽을 리뷰하게 됐나요?
※ 몇 개월 정도 일상에서
영어를 사용할 일이 없다 보니까
영어회화에 대한 스킬과 감각들이
없어지는 느낌이 들어
친구와 이야기하던 도중 영어 스피킹을
도와줄 수 있는 일상에서 간편하게 쓰는
그런 어플이 없을까 찾아봤다고 하십니다.
그렇게 찾은
AI 기반으로 내 발음과 정확도를 측정해 주는
그런 영어회화 전문 앱을 만나게 되어서
어플의 후기 영상을 찍어보겠다는 그
이벤트에 당첨이 되어서 좋은 기회로
촬영을 하게 됐다고 하십니다.
급작스러운 질문
쏘뉴님: 영어회화를 진짜 꾸준히 해야 느는 것인지
중간에 쉬게 된다면 실력이 정말 줄어드는 건가요?
영환쌤: 이 부분은 제가 산증인인 듯하네요.
저 또한 10년 전 외국을 갔다가 왔는데
그땐 영어를 잘했었다 생각했거든요?
한국에 와서 외고 학생들 수능만 가르치다 보니
지금은 솔직히 '스피킹'에 대한 감각이
자신이 없습니다.
이게 무슨 일인가 생각해 보니
회화는 곧 운동과 같습니다.
운동한 몸에서 운동을 안 하고 가만히 있게 된다면
근육이 줄어들고 점점 몸이 운동을 하지 않던
그 시절로 돌아가게 되어있습니다.
결국 회화도 마찬가지로 연습을 안 한다면
실력이 점점 줄어들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스픽은 인공지능을 기반으로 한
영어 스피킹 연습 어플입니다.
회화 표현 중 알고 싶은 표현을 선택하여
그 설명을 듣고 그 문장을 발음해 보는 연습 앱.
여행, 문법, 비즈니스, 일상 등등 다양한 카테고리들
일상을 클릭하니
로맨틱 영어 표현부터 식당에서 계산할 때
이별을 준비할 때 등등
많은 상황 표현들이 있습니다.
회화 선생님이 나오고
표현에 대한 설명과 함께
말하는 시간이 주어집니다.
정확한 발음을 했다면?
위처럼 초록색으로 변신!
옛날 표현이었던
couch potato (집순이)
현대에 맞게 homebody 란 표현까지
이러한 디테일까지 잡아주는 스픽입니다.
영환쌤: 와 이런 거 진짜 좋네요.
다양한 표현과 관련된 표현들을
짧은 시간 내에 배울 수 있으니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습니다.
영환쌤: 수능 공부만 가르치다 보니
영어회화 많은 표현들을 놓치고 있었는데
갑자기 회화 공부가 더 끓어오르는데요?
스픽의 장점
지하철에서 이용할 수 있는
'지하철 모드' 가 있다?
틀린 표현을 저장할 수 있답니다.
영어회화 스킬에 대한 손실을 막는
'스픽'에 대해서 회화 관련 연습으로
딱 맞는 추천 어플이라고 합니다!
<출처> 쏘뉴SoNew YouTub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