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 몰랐던 필수 핫한 여자 패션 아이템, 옷 잘 입는 방법 소개할게!

나만 몰랐던 필수 핫한 여자 패션 아이템,

옷 잘 입는 방법 소개할게!

<출처> Mid Style 미드 스타일 YouTube

항상 옷을 사는데도 멋을 내고 싶거나

격식 있는 자리에 입을 옷이 없어

옷장 앞에서 망설인 적 있으시죠?

난 왜 매해 옷을 사도 항상 입을 옷이 없는 걸까요?

이런 고민을 한 번이라도 해보신 적 있다면

오늘 이 글이 꼭 도움이 되실 거예요.

옷 잘 입는 여자들이 반드시 갖추는

필수 패션 아이템 함께 보시겠습니다.

첫 번째 블랙 원피스입니다.

블랙 원피스는 어떤 경우에도 실패가 없는

'기본 아이템'입니다.

1926년 샤넬이 발표한 리틀 블랙 드레스는

단순미와 기능미의 극치로

기존에 상복으로 사용되던 여성의 '검은색'을

여성의 일상에 녹여내기 충분했습니다.

격식 있는 자리뿐 아니라

평상시에도 활용하기 좋은 '아이템'입니다.

어떤 아우터와 매치하고

어떤 소품을 하느냐에 따라서

분위기가 180도 달라집니다.

블랙 원피스를 선택할 땐

내 체형을 파악하여

나를 돋보이게 해주는 스타일을

찾는 것이 관건입니다.

무엇보다 유행을 타지 않으면서

몸의 실루엣이 많이 드러나지 않는

'H'라인

또는 옷 자체에 라인이 잡힌 'L'라인의

클래식한 디자인을 골라보세요.

내 몸의 라인은 드러나지 않으면서

옷 자체가 갖는 라인 때문에 날씬해 보입니다.

키작녀들에겐 허리선이 살짝 높은 옷을

추천드립니다.

미디엄 이상의 원피스를 입고 싶을 땐

슬릿이 있어서 다리가 살짝 노출되는

그런 옷을 입어보세요.

길어 보이면서 시선이 분산되어 좋습니다.

블랙 드레스는 워낙 기본용이라서

'여름용' '겨울용' 각각 준비하는 것이 좋지만,

1개만 구입을 해야 하는 상황이라면

소매 부분이 심플하게 떨어지는 디자인을 고르세요.

목 라인의 경우도 심플하게 떨어지는

라운드 라인이나 브이넥이

아무 옷이나 잘 어울려서 멋 내기 좋습니다.

반세기가 넘도록 사랑받은

오드리 헵번의 '블랙 드레스'를 본다면

얼마나 오랫동안 사랑받았는지 알 수 있습니다.

두 번째 블랙 자켓.

나에게 잘 맞는 블랙 자켓은

어떤 옷이든 함께 매치하는 순간

10배는 더 세련돼 보이는 아이템이에요.

기본에 충실한 블랙 자켓이라면

출근룩, 파티룩, 하객룩은 물론

반바지와 기본 화이트 티셔츠로

캐주얼한 옷차림도 가능합니다.

슬렉스 바지와 같이 매칭하면

일 잘 할 것 같은 '커리어 우먼'으로

청바지와 같이 입으면,

캐주얼 하면서 'cool'한 느낌으로

원피스와 같이 입으면,

너무 여성스럽지 않으면서도

한껏 스타일을 살린 느낌입니다.

 

스타일뿐 아니라 블랙 자켓은

어떤 컬러와 매칭해도 잘 어울립니다.

옷장 안에 절대 없으면 안 되는

정말 필요한 필수템입니다.

자켓을 고를 때는

너무 유행을 따르는 디자인은 피하세요.

요즘 유행하는 크로판 디자인은

발랄하면서 깜찍하지만,

오래 두고 있기는 어렵습니다.

오버사이즈, 길이가 너무 긴 롱 디자인

어때에 힘이 들어간 파워숄더 등

유행에 따라 예뻐 보이긴 하지만

다양한 룩을 연출하기엔 쉽지 않습니다.

기본 디자인이면서,

엉덩이를 살짝 덮어주는 기장에

내 몸보다 살짝 여유 있는 자켓을 고르세요.

무엇보다 어깨선이 가장 중요하니

어깨가 타이트하거나

너무 어깨선이 바깥에 있는 제품은 피해주세요.

2개 살 돈으로

1개의 질 좋은 블랙 자켓을 구매하세요.

장기적으로 봤을 때 더욱 이득입니다.

세 번째 민소매 상의

우리는 정말 더운 여름을 제외하고는

아우터를 보통 입습니다.

아마도 기본 티셔츠를 받쳐 입는 경우가 많은데,

일반 티셔츠는 면으로 제작된 라운드 넥.

캐주얼한 느낌이 강해서

차려입고 싶은 날이나,

페미닌 느낌엔 어울리지 않습니다.

 

어떤 아우터를 걸쳐도 이너 걱정이 없습니다.

봄 가을엔 재킷 안에 그냥 입으면 되고

추운 겨울엔 가디건에 아우터 걸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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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화이트 셔츠입니다.

화이트 셔츠의 장점으로는

어떤 '하의'가 와도 기본 이상은 한다는 것입니다.

체형에 따라서

상체가 날씬한 편이라면

힘이 들어간 형태가 잡히는 셔츠를 입고

상체가 발달한 분들의 경우

몸을 타고 흐르는 블라우스 타입의

셔츠를 입는 것이 이쁩니다.

카라가 도톰하고 빠빳해야

깔끔한 느낌이 듭니다.

그리고 다 잠갔을 때

카라 끝부분 좌우 균형이 잘 맞는지

꼭 확인해 보셔야 합니다.

노란 끼가 있는 단추도 피해주세요.

시간이 갈수록 더욱더 노래집니다.

밑단이 일자로 떨어지는 것보다

라운드 형식인 것이

엉덩이도 가려지고 길어 보입니다.

추가로

바지에 넣어 입기도 좋습니다.

<출처> Mid Style 미드 스타일 YouTub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