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바타 3: 씨앗 운반자] 선 공개 된 제목으로 미리 알아보는 앞으로의 스토리 인간보다 사악한 나비족

[아바타 3: 씨앗 운반자] 선 공개 된 제목으로 미리 알아보는 앞으로의 스토리 인간보다 사악한 나비족

<출처> 지무비 : G Movie YouTube

2024년 아바타 3: 씨앗 운반자

2026년 아바타 4: 툴쿤 라이더

2028년 아바타 5: 에이와를 찾아서

아바타 2: 물의 길 천만 돌파 기념으로

공개된 제목으로 예상해 보는

아바타 3,4,5 예상 스토리 콘텐츠

(내용이 공개된 것은 아닙니다.)

거두절미하고 바로 시작합니다.

먼저 아바타 3: 씨앗 운반자입니다.

제목으로 보건데 아바타 2 극 후반부에서

자연 생명체를 컨트롤하는 '키리'의 능력

이 키리에 대한 이야기가 주를 이룰 듯합니다.

또 공개된 정보 중

가장 주목할 만한 요소는 바로

'재의 부족'입니다.

그동안 나비족들은

숲의 부족인 오마티카야족

물의 부족인 멧카이나족으로

모두 인간과 대비되며

자연친화적인 모습을 보였습니다.

3편에 등장하게 될 새로운 나비족인

'재의 부족'은

사악한 나비족이라고 합니다.

나비족이 모두 선하고 평화로운 것은

아닌 셈이죠.

특히, 불의 부족도 아니고

재의 부족이란 것은

불에 타고 남는 '재'를 뜻하는지

재앙의 '재'를 뜻하는지

무엇이 되었든 '자연 친화'완 거리가 멀죠.

그동안의 나비족들관 달리

자연에 순응하기보다는

자연을 지배하며 파괴하는 부족으로

마치 인간과도 같은 특성을 지녔고

침탈과 함께 호전적인 종족일 듯합니다.

침탈이 끝나면 해당 지역을 불태워

가루로 만들 것 같군요.

다시 아바타 3: 씨앗 운반자로 돌아오면

씨앗은 자연과 생명의 기원으로 볼 수 있죠.

아마도 재의 부족으로 인해 생명이 사라진 땅에

키리가 씨앗 운반자로서 능력을 발휘하게

될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판도라에서 자라는 영혼의 나무 씨앗

'아토키리나'를 대거 이동시키며

(또는 키리의 또 다른 능력으로 다른 무언갈)

생명과 자연을 복구하는 맥락이

주된 스토리가 아닐까 추측해 봅니다.

그리고 아바타 2 마지막

인간에 대한 반격의 메시지로 막을 내렸는데

그리하여 3편에선 인간에 대한 공격도

어느 정도 이뤄질 것으로 보입니다.

예측하건대 슬슬 3편쯤 되었을 때

쿼리치 대령이 나비족의 편으로 돌아서는

계기가 공개될 것 같고

쿼리치 대령이

아군이 된다면 누구보다 든든한 지원군이기에

드레곤 볼의 '베지터'의 느낌으로

3편에서 서서히 돌아서고

4편에선 아군이지 않을까?(예상)

생각해 봅니다.

또 그를 대체하는 악역 군인 역할로

출연 루머가 계속 돌고 있는 '빈 디젤'이

출연 확정은 아니지만 등장할 것 같습니다.

2편 마지막

쿼리치 대령과의 인질극 대치 상황에서

스파이더를 죽이려던

네이티리의 모습이 나왔었습니다.

그렇게 스파이더는 인간의 편

쿼리치 대령은 나비족 편

이렇게 뒤바뀐 운명이 되지 않을까... (예상)

(아니면 말고)

 

<출처> 지무비 : G Movie YouTub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