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FJ 엔프제 우유부단한 이유 성격 인간관계 상처 특징 기질

2023. 8. 3. 16:00각종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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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FJ 엔프제 우유부단한 이유

성격 인간관계 상처 특징 기질

<출처> 웨잉Weighing - MBTI 전문가의 찐활용Tip! YouTube

ENFJ가 먹을 것 줬는데 호감이 있는 건가요?

'네, 아닙니다.'

아니

웃으면서 제 이야기 정말 잘 들어줬다니깐요?

'네, 아닙니다.'

엔프제 분들

사람들에게 잘 챙기고 다정하고 세심해서

이성에게 오해받은 적 있으신가요?

또 때로는 돌아오지 않는 마음 때문에

' 속앓이'를 하셨나요?

종종 우유부단해져서

고치고 싶은데 어떻게 할지 고민이신가요?

다정함이란 단어가

만약

사람이 된다면 아마 엔프제일 거예요.

오늘 글을 통해

엔프제가 비판에 민감하게 되는

진짜 이유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ENTJ의 인간관계

ENFJ는 주변 사람들을 세심하게 챙기며

작은 호의에도 감사하면서

꼭 갚아주려고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 멜로 유전자가 있는 것 같다고 할 만큼

누구에게도 사랑받을만한 다정다감한 행동과

말을 잘하고 화를 잘 내지도 않죠.

그래서

이런 애정표현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들은

엔프제가

이성적으로 호감이 있다고 오해하거나

혹은 가식적인 것 아닌가라고

의심하기도 합니다.

그래서 오지라퍼라는 말도 많이 듣고

엔프제 스스로도 오지랖인 걸 알아서

힘들어할 때도 있습니다.

다른 사람을 도와주느라

정작 자신의 일을 못 챙길 때도 있고

또 다른 사람의 기분을 맞춰주느라

상처를 받는 경우도 있으니깐요.

또 완벽주의 성향으로

자신이 세운 계획을 안 지키면

힘들 것을 알면서도

결국 다른 사람 도와주다가

자신의 계획이 무너지기도 합니다.

결국 이런 과정에서

누군가 ENFJ 엔프제를 만만하게 대하며

선을 심하게 넘으면

'흑화'하기도 합니다.

또 최대한 적을 만들지 않으며

누구와도 서글서글하게

관계를 맺고 싶은 욕구가 있어

사람들과 갈등이 있을 경우

감정 소모를 크게 느끼는 경우가 많죠.

엔프제는 익명으로라도

악플을 못 달 거라고 합니다.ㅋㅋ

한 달 전에 쓴 악플이 내내 마음에 걸리는

우리의 착한 엔프제 'ENFJ'

이런 엔프제가 도리어 무서울 만큼

논쟁적이며 쌀쌀맞게 변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바로

엔프제 기준으로 봤을 때 나쁜 사람들을 봤을 때죠.

부당한 행위를 요구하거나

이유 없이 약자를 괴롭히는 등의

비윤리적인 행위를 하는 사람에게는

가차없는 거죠.

이때는

이래서 엔프피를

언변 능숙형이라고 하는구나

할 만큼

할 말 다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웬만해서는 상대방이 좋아하는 점

싫어하는 점, 조심해야 할 점 등을

눈치 빠르게 파악해서

최대한 맞춰주는 경우가 많습니다.

ENFJ는 배려하면서

상대방이 싫어할 말도 돌려돌려 말을 하는데

상대방이 자신에게 그렇지 못하는 경우

상처를 받는 거죠.

자, 그런데

ENFJ가 상처를 잘 받는 것

그 이유에는

ENFJ의 장점이 숨어있다는 것 아시나요?


ENFJ의 주기능은 '감정'

부기능은 '직관'입니다.

여기서 중요한 '감정'은

우리가 평상시 사용하는 감정과 다르단 것입니다.

이런 감정은 사고형(T)도 많이 느끼니깐요.

MBTI에서 측정하는 F지표

감정형이란?

특정 대상을 넘어선

인간 존재 자체에게 느끼는 인류애.

인간애, 박애 정신, 보편적인 윤리 감정

이러한 것들을 말합니다.

특히, 이중 FJ 유형은

남을 배려하는 이타적 감정뿐 아니라

인간관계에

해를 끼칠 수 있는 분노나 짜증 같은 정서를

이성적으로 최대한 통제하는 편입니다.

자신의 행복을 추구하는 마음과

선을 추구하는 마음 사이에서

우선순위를 정해야 하는 경우

결국 선을 추구하는 마음

인간애 등에

우선순위를 두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 EN은 우리가 알고 있는

외향형의 모습과는 조금 다릅니다.

EN 유형은

혼자만의 시간도 매우 중요하게 여기며

가치관과 이상, 비전 등

많이 생각하고

동시에 이론이나 지식

타인과 사회에도 관심을 갖습니다.

이렇게 엔프제는

깊은 인류애와 윤리의식을 갖고

자신이 속한 공동체에

기여할 수 있는 방법을 찾게 됩니다.

그래서 만약 엔프제분들 중

우유부단한 성격을

고치고 싶으신 분들이 계시다면

엔프제는 단순히 개인적 욕심이나

자신의 이익을 위해 행동할 때는

우유부단하고 주저할 가능성이 높지만

엔프제가 공동체의 발전을 위해

정말 필요하다고 여기는 신념에 확신이 생기고

대의명분으로 이어지면

이때부턴 완전히 변화하기 시작한다는 것을

알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때부턴

엔프제만의 부드러운 리더십과

능숙한 언변.

계획성을 갖고 강단 있게

실행해 나가기 시작하니깐요.

그래서

나쁜 사람들과 논쟁하는 것에는

거침이 없어지는 겁니다.

자신이 아끼는 사람들에게

미움받는 것은 정말 두려워하던 그 사람이

이런 사람들에게 미움받는 것은

조금도 두렵지 않으니깐요.


ENFJ가 비판에 민감한 진짜 이유

엔프제가 비판에

민감한 진짜 이유가 있다고

말했었었는데요.

엔프제는 이렇게 남을 배려하는

이타적 감정을 기준으로 판단을 하다 보니

타인에게 비판을 할 때도

굉장히 조심스러운 경우가 많습니다.

타인의 상황을 충분히

이 모양 저 모양으로 고려도 해보고

자신을 돌아보며 과연

'나라면 할 수 있을지?'

엄격하게 자아성찰을 해보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고는 기존에 세심하게 관찰한

상대의 이런저런 특성들을 기반으로

상대가 상처받을만한 포인트들을 피해

이 모양 저 모양으로 돌려 돌려 말하는 거죠.

그런데 상대방은 그렇지 않은 경우도 있잖아요.

사회생활을 하다 보면 건설적 조언이라고 하지만

사실 본질은 그렇지 않은 경우도 있으니깐요.

건설적 비판으로 포장했지만

사실은 엔프제를 감정 쓰레기통으로 삼거나,

무시하거나 혹은 그냥

본인 잘난척하고 싶어서 하는 말 등이

실제 의도인 경우도 있으니깐요.

그리고 엔프제는 이 의도가

잘 느껴지니까요.

설사 말의 포장은 비판이라도

그 본질은 엔프제를 향한

따뜻한 걱정과 배려라면

엔프제는 오히려

정말 감사히 여길

가능성이 큽니다.

그 말의 본질이 '진심'이란 것도

엔프제는 잘 느껴지니깐요.

엔프제와

친해지고 싶으신 분들이 계시다면

눈치가 빨라서

상대방의 진심을 잘 느낍니다.

그러니 진심으로 대해주세요.

그리고 엔프제와 대화할 땐

말투를 조금만 더 배려해 주세요.

말투에 이미 마음이 닫혀

"꼭 저런 말투로 해야 하나?"라고

엔프제가 생각하지 않게요.

말투가 뭐가 중요하냐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다정함이 세상을 구한다는 말도 있잖아요.

다정함은 타고난 것도 있지만

사실은 노력이니깐요.

ENFJ는 상대를 서운하게 하지 않으려

매 순간 노력하고 있는 것일 수도 있어요.

<출처> 웨잉Weighing - MBTI 전문가의 찐활용Tip! YouTu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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