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재감염 확률, 얼마나 더 위험한가.

코로나 재감염 확률, 얼마나 더 위험한가.

<출처> 기역 YouTube

코로나 재감염이 더 위험한가?

라는 주제로 글을 씁니다.

코로나가 너무 오랫동안 창궐하며

감염자 수가 점점 더 늘어나고 있고

그러면서 재감염도 많이 늘어납니다.

그렇다면

재감염이 됐을 때?

얼마나 더 위험할까요?

그 부분에 대한 연구결과가

최근에 발표된 점.

재감염 되신 분들이 있다면

한 번쯤 알고 있는 것도 좋을 듯합니다.

 

이 발표는

Nature medicine 저널에

2022년 11월 발표 결과입니다.

이 연구는 미국 보훈부

퇴역 군인들로 인한 데이터베이스입니다.

1번 걸린 사람은 55만 명

재감염은 4만 명이라고 합니다.

재감염의 경우 사망률 2.17배 더 높았고

입원의 경우 3.32배

그 밖의 후유증의 경우에도 더 많았다고 합니다.

이러한 재감염이 됐을 때

우리 몸에 '악영향'으로 나타난다는 것.

추가적으로 백신을 맞은 사람이든

안 맞은 사람이든 악영향은 변함없다고 합니다.

재감염이 됐을 때 나타나는 악영향의 경우

초창기 (급성기)에 확 나타나며

점점 완만해지는 형태를 띤다고 합니다.

그렇지만

6개월이 지난 이후에도 악영향은

사라지지 않고 존재한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재감염도 3번 4번이 있을 텐데

이 부분에 대한 분석값은

1번 걸린 사람보다 2번 걸린 사람이 더 안 좋고

2번 걸린 사람보다 3번 걸린

사람이 더 안 좋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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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결과들은 사실

상식에 맞지 않는 것입니다.

 

왜냐면 한번 걸릴 때

코로나에 대한 면역이 생겼다고

생각할 수 있는데

재감염이 될 수 있다고 하더라도

훨씬 경미하게 빨리 물리쳐야 합니다.

그렇지만 그렇지 않은 결과입니다.

코로나의 경우

바이러스 변이가 너무 극심합니다.

재감염이 됐을 때 같은 '코로나' 가 아닌

변이 바이러스 일 수 있다는 것이죠.

면역을 피해가는 것입니다.

그래봤자 비슷한 놈들일 테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우리 몸의 면역이 기억하는

'시간이 짧다는 점.'

'새로운 바이러스'로 인식한다는 것입니다.

물론 다른 이유들이 있을 수 있고

위 말들이 틀릴 수 있겠지만

상식 밖으로 재감염이 되면 될수록

위험하다는 결론은 믿어지기 힘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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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에 코로나 바이러스

1번이라도 걸린 사람이

총 '5억 명'입니다.

이 걸렸던 사람들은 재감염 걸리지 않도록

충분히 조심을 해야 한다고 합니다.

장기적으로 봤을 땐

'바이러스 변이'가 제일 문제입니다.

6명 중 1명이 다시 재감염 가능할 만큼의

높은 재감염 확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출처> 기역 YouTub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