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 장승포 포차 거리! 포장마차 요즘에도 있다고요?

거제 장승포 포차 거리!

포장마차 요즘에도 있다고요?

오래간만에 신나는 거제 여행을 하여서

이렇게 부랴부랴 여행 복귀하자마자

바로 포스팅을 갈기려고 합니다.

청주에도 예전에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순이네 포장마차'라고 하여

방서사거리 쪽 있었었는데,

(아시는 분들은 아줌마, 아저씨에요!)

주황색 가판천으로 보도블록 위에서 플라스틱

의자와 식탁으로 동태찌개 겨울에 먹을 때

그 맛이 진짜 진국이었었거든요?

영상 참고하시면 아시겠지만,

진짜 찐 보도블록 포장마차를 제가

6년 동안 한 번도 못 봤었는데...

(부산 자갈치 시장 쪽도 다 없어짐 ㅠ)

그 관경을 거제에서 보게 됐습니다.

자세한 것은 장승포 포차 거리로 유명한

포장마차 거제 장승포 포차 위 동영상을

한 번 참고 부탁드립니다.

바로 앞 파스쿠찌도 바다 보이는 오션뷰여서

매우 강추하는 부분입니다ㅋㅋ

1차로 간 청춘 포차인데,

사장님이 안계셨어요ㅠㅠ

멀뚱멀뚱하다가 몽돌이 5호점 포차로 이동!

좀 아쉬웠지만, 오히려 좋았달까?

이곳 청춘 포차는 라면을 줘요.

하이볼 2잔 + 라면 먹고 나왔네요.

영상을 못 보는 분들을 위해서

이렇게 사진도 많이 올리겠습니다.

따끈따끈한

2023년도 4월 29일 사진입니다!

보시면 알겠지만,

진짜ㅋㅋ옛날 감성이 그대로입니다.

오히려 더 세련된 포장마차 분위기랄까?

1차 청춘 포차 나와서 이동한

5호 '몽돌이' 포차...

개인적으로 이 중에서 제일 맛있는 듯!

찐 맛집이고, 사장님들이 아주 빠르고 센스가...

아주 매우 좋습니다ㅋㅋ

바깥에서 보아도 사람이 바글바글

거제 장승포 포차 중에서 사람 제일 많은 곳!

몽돌이 포차입니다.

 

그 외에도 마지막 밤

메뉴판을 찍어보았습니다.

포차마다 파는 음식 메뉴가 다 다르더라고요?

그 점은 진짜 좋았던 듯합니다.

전 개인적으로 해산물 안 먹어서

전부 해산물 팔면 어쩌나 했는데,

아니더라고요ㅋㅋ 제가 먹은 음식은

'몽돌이 한 판'입니다.

도래창(?) 그리고 김치 두부 새우 닭갈비인데,

가운데 치즈가 듬뿍 녹아져 나옵니다.

전 도래창을 처음 먹어봤는데,

완전 반해버렸습니다.

겉바촉촉 그리고 완전 고소한 맛이랄까?

도래창 진짜 너무 반해버렸어요ㅠㅠ

너무 맛있어서 기절할 뻔했습니다.

거제 장승포 포차 거리 제 생각인데,

무조건 또 올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이 듭니다.

포차 거리 바로 앞 파스쿠찌

2층 오션뷰에다가 업무하기 진짜 좋아요.

주말인데도 사람 없더라고요?

노트북으로 업무하시는 분들

파스쿠찌에서 업무 딱하다가

18시에 포차 거리 문 여니깐

바로 업무 접고 포차에서 놀면 개꿀ㅋㅋ

저도 그렇게 놀았습니다.